갤러리소식

촉진내구성 인증서

작성자 마리핸즈 | 작성일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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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탈포토 제품, 공인기관의 테스트. 30년이상 보존-
    미국의 메탈포토사의 제품은 익히 아시는 분들은 다아실 정도로 공인화 된 제품.
    실제 야외 봉안담이나 납골묘에 붙어 있는 사진을 보면 사진상태가 좋게 있는것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칼라사진인 경우 탈색이 안된것이 없을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구적이다. 말들만 난무한 가운데 판매을 하는 업체도 많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인쇄를 해서 작업을 한다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그렇게 되면 인쇄잉크가 있을 것이고, 이 인쇄잉크가 어떤 물체이든지(금속,세라믹,유리)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잉크가 온전히 자외선을 차단한다는것은 불가능하구요.
    그 잉크가 열이 엄청나게 나는(금속,세라믹,유리)물체에 붙어 있기가 만무한 것이죠.

    메탈포토는 알미늄을 양극화 하여 알미늄표면이 벌집처럼 육각형의 표면에
    화학적 변화로 착색을 하여 밀봉처리함(실링)으로 토치로 고열을 가열하여도 타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잉크가 없이 알미늄의 실버색을 검은색 점으로 변환시켜 표현했기 때문에

    열에 강하고 뜯기지 않고 오래 갈수가 있는것입니다.
    에칭(부식)이라는 방법은 금속을 녹여 홈에 페인트를 넣는 방법으로 열에는 뜯겨져 나갈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야외노출 사진은 의외로 어려운 분야이라는것을 잘 모릅니다. 믿겠거니... 하고 제작을하여 보존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소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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